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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국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4-09-2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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Ȯ��? 삼성·LG전자 등 100곳 참가 각국 ‘교통 해법’ 공유 예정‘웨어러블 로봇’ 등 체험도서울시와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가 주최하고 서울디지털재단이 주관하는 스마트라이프위크(SLW)는 10월10~12일 코엑스에서 처음 개최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4 CES’에 참석해 SLW를 ‘서울판 CES’로 만들어 매년 개최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CES(국제 전자제품 박람회)나 MWC(세계 이동통신 전시회)가 새로운 기술들이 경쟁하는 장이라면, 스마트라이프위크는 시민들이 신기술을 체험하며 동행의 가치를 구현하는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재단 사무실에서 경향신문과 만난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사진)은 SLW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강 이사장은 기존의 첨단기술 전시회와 다른 SLW의 특징으로 “관람만 하는 게 아니라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관람...
전북 장수군 ‘저탄소 장수한우 산업화 벨트 구축’ 지구가 전북도 ‘농생명산업 선도지구’에 선정돼 구축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23일 장수군에 따르면 최근 전북도 농생명산업지구위원회에서 저탄소 장수한우산업지구가 농생명산업 선도지구로 선정됐다.선도지구는 전북특별법에 의해 전북지사가 농업진흥지역 해제, 농지전용허가 등 각종 권한을 갖게 된다. 이에 따라 혁신기업 유치와 국가 공모사업, 시범사업 테스트베드로 활용될 가능성이 커졌다.장수군의 저탄소 장수한우 산업화 벨트는 국내 최초로 지역 단위의 ‘저탄소 축산물 군수 인증제’를 시범 사업화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사업은 장수한우지방공사와 무진장축협 등이 주축이 돼 저메탄 종축사료 기술개발부터 도축장과 가공센터의 저탄소 첨단화까지 추진한다.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8%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군수 인증제 기준 마련을 위해 장수군은 전북대 이학교 교수 연구팀과 함께 탄소배출량 산정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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