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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체육회 안 거치는 예산 직접집행 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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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더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4-08-2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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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X 왕중왕전재경군민 골프대회 등 윤왕근 기자 = 강원 양양군에서 이번 주말 체육행사가 잇따라 열려 체육인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화합을 다지는 장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먼저 오는 31일과 9월 1일 양양국민체육센터 등에서 2024 양양컵 전국유소년 농구대회 가 열립니다. 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해 양양군실내체육관 양양중 상평초에서 나눠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양양군농구협회가 주관합니다. 종목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등 3학년부까지 6개부로 53개 농구팀에 모두 800여명이 참가합니다. 같은 기간 2024년 양양군수배 전국 BMX 왕중왕전 및 국가대표 2차 평가전이 양양BMX경기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양양사이클경기장 인근에 위치한 BMX 경기장에서 1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집니다. 첫째날인 31일에는 국가대표 2차 평가전이 열리고 이튿날인 9월 1일에는 전국 초중고등부 및 엘리트부 선수들이 참가하는 양양군수배 BMX 왕중왕전 대회가 열려 방문객에게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9월 1일에는 설해원 골프리조트에서 양양군 골프협회 주최주관으로 제23회 양양군민 골프대회가 열립니다. 대회에는 105개팀에 군민 420여명이 참가해 그간 갈고 닦았던 실력을 뽐내고선의의 경쟁과 함께 상호 친목과 우애를 다지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군 관계자는 주말 열리는 각종 대회를 통해 지역 스포츠 저변확대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9일 설명자료 통해 체육회 패싱 논란 정면 반박문화체육관광부가 생활체육청소년 체육 관련 예산의 일부인 416억 원을 대한체육회를 거치지 않고 지방자치단체에 직접 교부하는 방침이 적법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의 예산 직접 집행이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일부 체육계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한 셈입니다. 문체부는 29일 설명자료를 통해 국민체육진흥법 제33조가 국가와 지자체가 체육진흥에 관한 사무를 수행할 수 없다거나 모든 체육예산 집행을 체육회가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체육진흥법 33조는 경기단체생활체육 종목단체 등의 사업과 활동에 대한 지도와 지원 체육 대회의 개최와 국제 교류 선수 양성과 경기력 향상 등 전문체육 진흥을 위한 사업 체육인의 복지 향상 국가대표 은퇴선수 지원사업의 주체로서 체육회의 설립 취지와 기능을 명시한 조항입니다. 검단 롯데캐슬 넥스티엘 체육회는 정부가 종목 단체와 지방 체육회에 예산을 직접 주는 것은 국민체육진흥법에 명시된 체육회 기능과 일치하지 않는다며 위법 소지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문체부는 이어 체육회에 지원하는 4 200억 원의 예산과 별도로 2024년 현재에도 축구 야구 배구 농구 자전거 육상 바둑 산악 씨름 등 종목 단체를 대상으로 약 1 000억 원의 이상의 예산을 직접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미 체육회를 거치지 않고 직접 집행되고 있는 예산이 있다는 의미다.
또 생활체육 예산 일부 개편은 정부 예산 편성 과정에서 문체부가 편성 을 제출하고 기획재정부가 심의해 확정한 사항이라며 체육회의 주장은 문체부뿐 아니라 기재부도 법률을 위반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체육정책의 주무부처인 문체부는 정책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보조금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조사업자를 선정할 권한이 있다며 체육회 패싱 논란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문체부는 예산체계 개편의 원칙과 기대효과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우선 예산체계 개편의 원칙에 대해서는 선수지도자 등 현장 체육인에게 실질적 지원 확대 및 국민 체감도 제고 종목단체 자율성 및 저변 확대와 경기력 강화 지원 보조금 관리의 공정성 투명성 책임성 강화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간 지방체육회로 국고보조금과 지방보조금이 지원됐지만 문체부는 지방보조금의 세부 편성집행 내역을 관리할 수 없었고 지자체 역시 국고보조금과 관련해 동일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며 예산체계 개편으로 지자체가 보조금을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되면 보조금 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문체부는 생활체육 예산체계 개편을 시작으로 향후 내부 논의를 거쳐 종목단체 예산 직접집행 범위도 확정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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