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인기게시물 작은 사업장 노동자일수록 더 위험한 일터…개선통로는 너무 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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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인기게시물 5인 미만 사업장 등 소규모 사업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일수록 작업장 내 유해요인에 더 많이 노출돼 있다는 실증연구 결과가 나왔다.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는 가장 위험한 환경에서 일하지만 노동조합 등 안전보건 보호자원에 접근하는 것은 더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 보건대학원 김승섭 교수·서울사이버대 안전관리학과 강태선 교수 연구팀은 지난 7일 안전보건 국제학술지 ‘SH@W’에 ‘사업장 규모에 따른 산업보건 유해요인과 보호자원 불평등: 한국 제조업 노동자 연구’ 논문을 게재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 제조업 사업장 내 유해요인과 보호자원 분포를 사업장 규모별로 분석한 첫 시도다.논문은 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이 2017년 실시한 5차 근로환경조사를 분석 자료로 삼았다. 6차(2020~2021년) 근로환경조사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특수성이 반영돼 있어 시기적으로는 가깝지만 자료로 삼지 않았다. 근로환경조사는 만 15세 이상 취업자 5만명을 대상으로 3년마다 실시된다...- 이전글Pigeon Control No Further a Mystery 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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