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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논란 바이든, 건강 검진 후 “어려 보인다더라”···주치의 “대통령 직무에 적합한 상태” > 자유게시판

고령 논란 바이든, 건강 검진 후 “어려 보인다더라”···주치의 “대통령 직무에 적합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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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국
댓글 0건 조회 82회 작성일 24-03-05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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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재선에 도전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건강검진을 받고 결과를 공개했다. 선거를 앞두고 고령 리스크가 거듭 불거지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건강검진 결과를 공개한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월터리드 군 의료센터에서 정기 건강검진을 받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후 백악관에서 개최한 범죄 대응 관련 행사에 참석해 건강 검진 관련 질문을 받고 나는 괜찮다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국민이 알아야 하는 우려 사항이 있느냐’는 질문에 농담조로 그들(의료진)은 내가 너무 어려 보인다(look too young)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작년과 달라진 것은 없다. 모든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케빈 오코너 백악관 주치의는 대통령의 건강은 양호하며 올해 검진에서 새로운 우려가 식별된 것은 없다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직무에 적합하며 어떤 예외나 편의제공 없이 책임을 완전하게 이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오코너 주치의는 수면 무호흡증, 부정맥, 고지혈증, 역류성 식도염 등의 증상과 관련해 바이든 대통령의 상태는 안정적이라면서 대통령이 3종류의 처방약과 3종류의 일반의약품을 복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의 키(1.82m)와 몸무게(80.7kg) 등 신체검사 결과에도 거의 변화가 없다고 오코너 주치의는 밝혔다.
오코너 주치의는 바이든 대통령은 활발하며 건장한 81세 남성이라면서 대통령, 행정수반, 군 최고 통수권자를 비롯한 대통령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데 적합한 상태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건강검진에서 인지능력 검사는 받지 않았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의사들이 (인지능력 검사는) 필요하다고 보지 않았다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여러 토픽의 세부적인 수준까지 이해하면서 매일 인지 능력 테스트를 통과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1942년생인 바이든 대통령은 올해 81세로 역대 최고령 대통령이다. 고령으로 인한 신체적·인지적 능력 문제는 인스타 좋아요 구매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도전과 관련해 주요 리스크 중 하나로 꼽힌다. 바이든 대통령의 부통령 시절 기밀문서 유출 및 불법 보관 혐의를 수사한 로버트 허 특검이 지난 8일 보고서에서 기억력 나쁜 노인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고령 리스크가 재차 부각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방영된 TV 토크쇼에서 자신보다 네 살 적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그는 대략 나만큼 늙었지만 자기 부인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다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고령 리스크를 부각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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