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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국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4-02-2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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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과일2 외벽에도 태양광 발전 시설에너지 자립률 75%로 올려전기요금 월 2만~3만원 아껴곳곳 친환경 시설 ‘일석이조’“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니 환경오염을 줄이고, 관리비까지 절약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죠.”지난주 세종 조치원읍 상리 상생마을에서 만난 유창환 상2리 이장(77)은 “상생마을에는 거주하는 31가구 주민 대부분이 60대 이상 연령층”이라며 “경제활동을 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이어서 관리비를 내는 것조차 부담이 컸는데, 상생마을에 입주하고 큰 걱정을 덜게 됐다”고 말했다.‘상생마을’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에너지 자립률을 75%까지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은 친환경 에너지 자립마을이다.26일 세종시에 따르면 상리 일대는 땅 대부분이 도로와 접하지 않은 맹지로 신·개축이 어려운 빈집 등이 밀집돼 있었다. 이에 자력 개발에 한계가 있어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부지를 세종시가 77억원 규모의 예산을 들여 매...
박영순 ‘새로운미래’ 합류김윤식 “국민의힘에 입당”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 공천에서 배제된 비이재명(비명)계 인사들의 탈당이 잇따르고 있다. 하위 20% 통보를 받은 의원을 포함해 일부 비명계와 친문재인(친문)계 의원들이 연쇄 탈당 등 집단행동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비명횡사’ 불공정 공천 논란이 민주당의 총선 경쟁력 저하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설훈 의원(경기 부천시을)은 27일 의원총회에서 이재명 대표의 대표직 사퇴와 총선 불출마를 요구한 후 탈당을 선언했다. 설 의원 등 비명계 중진 의원들을 중심으로 민주당 연쇄 탈당 등 집단행동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논의에 참여한 한 의원은 “하위 통보를 받은 의원뿐만 아니라 현재 당이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위 10% 통보를 받은 설 의원은 전날 탈당을 시사한 바 있다.탈당과 여당 및 제3정당 합류 움직임은 이날도 이어졌다. 박영순 의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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